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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서 느긋하게 앉아서 블로깅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저의

블로그를 돌아봤는데요.

예전이었으면 구글 광고의 흰색부분도

마우스를 가져가 두면 커서 모양이

바뀌면서 클릭이 가능할 때의 커서로

바뀌었었는데 오늘은 흰 바탕에 두어도 커서 모양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구글 광고 제목부분으로 가져다 보니까 마우스 커서가 바뀌었습니다.

광고 소개글은 클릭이 안되게 바뀌었고 사이트 주소부분은 클릭이 가능하였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을 하나 제작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을 보시면 연두색부분이 새로 바뀐 구글 광고의 클릭범위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측에서 새롭게 적용했나 봅니다.

클릭범위가 굉장히 작아졌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바뀜으로서 그 동안 말이 많았던 무효클릭 논쟁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구글측과 사용자측 모두에게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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