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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수표를 받은지 한 10일째

됐습니다. 그 동안 은행 갈 시간이 없어서

미루다가 오늘 환전을 하러 은행에 갔습니다.

기업은행이 추심전매입을 잘 해준다는

글들을 보고 저도 기업은행으로 갈려고

인터넷을 통해서 기업은행의 위치를 찾아봤는데

기업은행들이 거리가 좀 되어서 그냥 집 근처에 있는 수원역 국민은행으로 갔습니다.

국민은행으로 들어가서 외환창구 쪽에 번호표를 뽑고 기다렸습니다. 대기자가 없었습니다.

낮 12시쯤에 갔습니다. 곧 이어 저의 차례가 왔습니다.

저는 자리에 앉은 뒤에 외화수표 환전하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번호표와 구글 수표를 건냈습니다. 은행원님이 주민등록증을 요구해서 드렸습니다.

구글 수표에 있는 이름과 주소를 확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한참을 쳐다보시곤 저에게 외환수표 환전신청서인가? 신청서를 주더니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를 기입해 달라고 해서 기입했습니다.

은행원님이 다른 분에게 갔다 오시고는 돈을 계산해서 저에게 줬습니다.

추심후매입 이런 말은 안하시고 바로 주시더군요. 제가 국민은행 통장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바로 추심전매입 해주셨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8,9월달에 올린 수익입니다.

환율은 906.90원이 적용 됐습니다.

수수료가 만원이지만 귀찮아서 앞으로도 이 곳을 이용해야겠습니다.

처음 해본 환전이라서 멍~하고 있었는데 잘 처리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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