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소프트웨어 개발이란 책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재미있는 사례들을 통해 이야기 해주는 책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해 무지한 나는 소프트웨어가 그냥 만들면 나오는 것인 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 나서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기억 남는 이야기를 적어보겠다. 1장에서는 바보들의 황금이라는 부분이다. 일부 비효율적인 기법들이 겉으로 보기에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점이 문제다. 바위를 옮기는데 맨 처음에는 그냥 밀기 시작했지만 그 다음에는 효율적으로 바위를 밀기위한 고민과 준비를 하고, 나중에는 코끼리를 찾아서 밀게 하는 것이다. 코끼리를 다루려면 다루는 방법을 익히는데 많은 시간 및 자원을 투자해야 한다. 이 부분이 말하는 것은 아무 생각 없이 일을 ..
1. CPU - Intel Core 2 Duo E6300 이 놈이 출시되기 전에 한 반년동안 인터넷에서 자료보다가 침만 흘리고 있었다. 시장에 출시되고 1달 후에 샀다. 처음 나올때 엄청난 이슈가 됐던 물건이다. 아직까지 건재한 CPU이다. 2. Mainboard - MSI P965 Neo-F 사실 이것 보다는 기가바이트 보드를 사고 싶었다. 기가바이트 보드가 오버가 더 잘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돈 좀 아끼려고 이것 샀는데 지금은 후회 중이다. 그렇다고 제품이 나쁘다는 말은 아니다. 매우 안정성 있는 제품. 3. Memory - Samsung DDR2 PC5300 굳이 말을 안해도 삼성 메모리의 성능과 안정성은 다들 아실 것이다. 처음에 512MB 두개를 사서 썼지만 나중에 1GB 두개를 추가해서 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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