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수표를 받은지 한 10일째 됐습니다. 그 동안 은행 갈 시간이 없어서 미루다가 오늘 환전을 하러 은행에 갔습니다. 기업은행이 추심전매입을 잘 해준다는 글들을 보고 저도 기업은행으로 갈려고 인터넷을 통해서 기업은행의 위치를 찾아봤는데 기업은행들이 거리가 좀 되어서 그냥 집 근처에 있는 수원역 국민은행으로 갔습니다. 국민은행으로 들어가서 외환창구 쪽에 번호표를 뽑고 기다렸습니다. 대기자가 없었습니다. 낮 12시쯤에 갔습니다. 곧 이어 저의 차례가 왔습니다. 저는 자리에 앉은 뒤에 외화수표 환전하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번호표와 구글 수표를 건냈습니다. 은행원님이 주민등록증을 요구해서 드렸습니다. 구글 수표에 있는 이름과 주소를 확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한참을 쳐다보시곤 저에게 외환수표..
밖에 나갔다가 집에 오니 보통크기의 우편물보다 큰 우편물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직감적으로 그 봉투가 구글에서 보낸 우편물이라고 생각하고 그 우편물쪽으로 갔습니다. "으음 역시 구글에서 보낸 우편물이구나" 처음으로 구글 수표를 받아 본 것이었습니다. 맨날 다른 사람들이 올려 놓은 구글 우편물을 직접 내 눈앞에서 확인하니 신기했습니다. 나도 이런 것을 받을 수가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이 구글에서 보낸 우편물입니다. 겉에는 영어로 된 도장같은게 찍혀 있고 스웨덴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아마도 스웨덴에서 보낸 듯 합니다. 봉투를 뜯어서 안에 내용물을 보니 구글 수표가 들어있었습니다. 구글 수표는 A4용지같은 종이에 아래부분에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표를 처음 봤을 때는 이게 수표인가..
저번주에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목이 빠져라 애드센스를 기다렸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부터 애드센스 메일 왔는지 확인하며 있었는데 점심 쯤에 메일 확인을 해보니 애드센스 메일이 와 있었다. 내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승인해준다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얼른 애드센스 사이트로 가서 설치하기 위한 준비를 했다. 설치하려고 보니까 무슨 말인지를 몰라서 당황했었다. -_-; 나의 검색신공을 발휘할 때가 온 것이니라. 인터넷에 관련 사이트들을 찾기 시작했다. 관련 사이트를 참고하며 애드센스를 설치했다. 광고창을 달았는데 광고가 화면에 표시가 안되는 것이다. 나는 당황하여 계속 시도해 보았지만 광고는 눈을 씻고 봐도 없는 것이다. 방금 설치해서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이상해서 -,.- 소스를 검사해봤다. 아니나 다를까? 엉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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