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 아르바이트 경험기
피시방 아르바이트 경험기입니다. 저는 군대를 갓 제대하고 방안에서 뒹굴뒹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있다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기 그래서 인터넷으로 아르바이트를 찾아봤습니다. 여러 아르바이트 사이트를 검색하다가 집 근처에 피시방에서 알바를 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냉큼 전화를 걸어서 면접을 보기로 했습니다. 피시방에 가서 매니저와 면접을 했는데 한 5분정도 하고 나서 내일부터 나오라고 했습니다. 시급은 그때 3100원이었습니다. 최저임금에 딱 걸친 시급이었습니다. 저는 다음날부터 피시방에 가서 여러가지를 배우고 청소하고 그랬습니다. 피시방이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제가 알바했던 곳이 한 80석 정도 되는 피시방이었습니다. 저 혼자 서빙하고 청소하니까 하루하루 녹초가 되어서 집에 갔습니다. 어느 토요일날, ..
이야기
2009. 1. 8. 02:5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