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아이폰

ㅋㅋ 드디어 꿈에 그리던 아이폰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택배상자를 열어봤는데 아이폰 상자가 엄청 작아서 놀랐습니다. 꼭 핸드폰 크기만했습니다. 하나하나 뜯으면서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우선 아이폰 상자! 귀엽네요. 상자를 열어보니 맨 위에 아이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들쳐보니 아래에는 아이폰 설명서와 여러가지 부속들이 들어있습니다. 이것이 아이폰의 실체! 뒷면의 애플로고는 빛이 납니다. ㅋ 기타 부속품들입니다. 아직 쉴드가 도착하지 않아서 대기중입니다. 쉴드 입히고 본격적으로 셋팅을 시작해야겠습니다.

3년 된 17인치 LCD모니터를 가족에게 주고 새로운 모니터를 사러 용산에 갔습니다. 평일 오후에 갔는데 사람들이 드문드문 있었습니다. 용산에서 이름 있는 매장으로 가서 오리온정보통신 TopSync OR2407W를 달라고 했습니다. 결제를 하고 약간을 기다리니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박스가 엄청 컸습니다. 집까지 들고 가는데 손가락 빠질 뻔했습니다. 모니터 외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모니터 테두리에 파란색으로 되어 있어서 사기 전에 고민을 했었습니다. 인터넷에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이것 때문에 망설여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관련 글을 읽어 보니 파란색이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수정을 했다는군요. 그래서 제가 사온 모니터 테두리를 찍어 보았습니다. 사진과는 조금 다..

저는 Iptime q104라는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컴퓨터 포맷을 하고 인터넷 속도체크를 해봤는데 속도가 60Mbps 정도 나오는 겁니다. 제가 사용하는 인터넷 회선은 KT 엔토피아입니다. 100Mbps 광랜입니다. 예전에 공유기 설치한 다음에 속도측정 했을 때는 90Mbps 이상이 나온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공유기에 있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만져보고 보안기능 같은 것들도 다 꺼보고 했는데 속도는 60Mbps밖에 안나왔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나온 방법들도 써봤는데 별로 효과는 없었습니다. 랜드라이버도 여러가지 버전을 설치 해봤는데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공유기를 초기화 시켜봤습니다. q104 공유기는 본체 뒷쪽에 작은 구멍이 있는데 그곳을 핀 같은 걸로 눌러주면 초기화가 됩니다...